엡손 라벨프린터를 이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았으니 이번엔 활용을 해 볼까요?

라벨을 활용할 곳은 사실 너무 너무 많답니다!

페트병안에 든 이건 무얼까요?

예쁜 색상이라 마실 수도 있는 이것은 다름아닌 울드라이 세제

잘못 사서 어쩔 수 없이 여기 부었거든요ㅠㅠ

그러나 누군가가 먹을수도 있겠다 싶어 당장 표시를 해야 된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엡손 라벨프린터를 이용하였어요

"울드라이, 절대로 먹지 마세요!!!!"

라고 해 놓았으니 이제 절대로 마실일이 없겠지요ㅎㅎ



9월부터 딸아이는 문화센터에 다니는데요

거기서 나누어준 네임택

그러나 글씨를 예쁘게 못쓰는 엄마인지라 계속 방치만 하고 있었어요



엡손 라벨프린터를 이용하여 이름을 뽑아서 붙였답니다^^



문화센터에서 딸아이는 예쁘게 인쇄된 네임택을 가슴 한켠에 붙이고 수업을 받았어요ㅎㅎ



부엌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엡손 라벨프린터!

요리를 하다보면 양념류들을 구분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도 부엌은 화사한게 예쁠거 같아서 도트무늬가 있는 테이프 카트리지를 이용하였어요



이렇게 양념통에 라벨을 붙여두면 헷갈리는 일이 없을거 같아요ㅋㅋ



이건 다른 라벨과는 조금 틀려요

천소재 라벨인데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제 손수건에 딸아이의 이름이 적힌 라벨을 올려요



그리곤 다리미로 눌러주어요



그러면 끝!

다리미를 이용하여 붙일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어린이집에 보낼때 정말 유용할거 같은 천소재 라벨!


 

생활 속 여기저기에서 라벨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항상 하였답니다

글자를 잘 못쓰다 보니 누군가가 예쁘게 글자를 적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었고

무엇보다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갔을때를 한번씩 걱정하기도 하였어요

그러나 이제 엡손 라벨프린터 OK200이 있으니 우리집 여기저기에 예쁜

라벨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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